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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전국 서점, 멸종‘초읽기?’··· 2년 새 10%↓
글쓴이 :  한국서련 E-mail :  kfoba3@korea.com
조회수 :  4535 작성일 :  2014-03-12
첨부파일 :  보도자료_2014 한국서점편람 발간_14(373).03.12.hwp



전국 서점, 멸종‘초읽기?’··· 2년 새 10%↓

 

 

- <2014. 한국서점편람> 분석 결과

인천시 옹진군, 경북 영양군·울릉군·청송군 등 4개 군에는 이미‘멸종’

경기 의왕시, 경북 문경시 등 36곳은 1개만 남아

 


 

○ 전국 서점이 최근 2년 새 1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서점멸종 현실화 우려가 재점화되고 있다.


 

실제로 한국서점조합연합회(회장 박대춘, 이하 한국서련)가 최근 발간한 <2014.한국서점편람>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3년 말 현재 국내 서점의 수는 2,331개로 2011년 말의 2,577개에 비해 246개(10%)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문구류 판매 등 겸업하지 않고, 책만 판매하는 순수서점은 1,625곳으로 2011년 말 대비 7.2% 이상 크게 감소해, 높은 공급률과 할인경쟁으로 인해 책 판매만으로는 수익을 담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한국 출판유통환경의 어두운 단면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면적별로는 특히 238개가 줄어든 전용면적 165m²(약50평) 미만 소형서점의 감소가 두드러졌다. 이는 전체 감소 서점의 96.7%에 달하는 엄청난 수치다.


 

지역별 서점 분포를 보면 서울과 6대 광역시에 소재한 서점이 총 1,300개로 전체의 55.8%를 차지했고 지방은 44.2%에 그쳐 지역별 편차를 보였다.


 

 

서점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지역은 대구(47곳↓), 경기 (46곳↓), 울산(30곳↓) 지역 순이었다.


 

 

특히 인천시 옹진군을 비롯해 경북 영양군·울릉군·청송군 등 4개 군의 경우 등록된 서점이 한 곳도 없었으며, 서점이 단 한 곳뿐인 지역도 경기 의왕시, 경북 문경시 등 36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개 서점당 인구는 평균 21,939명으로 집계됐으며, 서점당 학교수는 8.7개, 서점당 학생수는 3,083명이었다.


 

 

이번 분석에서 헌책방, 총판, 할인매장, 기독교서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한국서련은 “지역문화의 실핏줄이자 거리의 도서관인 서점들의 멸종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서점이 사라지면 독자들이 좋은 책을 접할 기회나 선택권도 함께 사라질 수밖에 없는 만큼 도서정가제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서련은 이러한 분석결과를 확인 가능한 <2014.한국서점편람>을 권당 3만원(배송비 별도)의 가격으로 한국서련 사무실을 통해서만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2014.한국서점편람>은 지난 2013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전국 서점을 전수 조사해 수록한 것이며, 전국대학구내서점협의회, 어린이서점, 기독교서점, 대형도매유통사, 대한출판문화협회·한국출판인회의·한국잡지협회·학습자료협회 회원사, 국가도서관·공공도서관·대학도서관·어린이도서관·장애인도서관 등의 명단도 함께 실었다. 또 관련 기관 및 단체 명단, OECD회원국 도서가격제도도 부록에서 확인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서련 홈페이지(www.kfoba.or.kr) 또는 전화(02-927-1437~9)로 문의하면 된다.



 

 


 

 

첨부   1. ‘2014. 한국서점편람’ 표지사진 자료.

          2. ‘2014. 한국서점편람’ 분석자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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